▲ 동대문구 직원들이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고 있다.(사진 가운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
[뉴스다컴]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3~4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생일 축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소통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 직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따뜻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또한 구는 2023년부터 직원들이 생일을 더욱 뜻깊게 보내도록 생일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있으며, 축하 선물도 지난해 5만 원에서 올해부터는 10만 원 상당으로 제공하고 있다.
[ⓒ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