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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청 |
[뉴스다컴] 음성군이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군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이후 2025년까지 3년간 계속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그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음성군만의 차별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수학교인 꽃동네학교와의 연계를 핵심으로 한다. 총사업비는 3500만 원으로, 이 중 국비가 50% 지원된다.
군은 성인 재직 장애인의 직무·생활 역량을 높이는 ‘재직장애인 스킬UP 과정’을 운영하고, 토요일 프로그램인 ‘모두의 토요일, 꽃동네학교’를 통해 주말에도 학습과 돌봄이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성인 장애인의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모두의 토요일’ 사업은 꽃동네학교가 주말 동안 지역의 장애인 평생학습관 역할을 수행하는 특성화된 모델로, 전국 최초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꽃동네가 위치한 음성군은 도내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장애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며 “꽃동네와 꽃동네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음성군만의 특성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평생교육시설 등록 지원, 장애인복지관·수어통역센터 등 지역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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