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그동안 3종으로 발간하던 세금안내 책자를 한 권의 단행본으로 통합해 구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에 발간한‘세금절약가이드’책자는 중소사업자·근로자를 위한 세금, 영세납세자를 위한 복지세정과 납세자 보호 제도로 구성하고 사업 단계별 중소사업자의 신고 및 의무사항, 연말정산 시 문의가 많은 소득·세액공제,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 및 권리보호 제도 등 다양한 세금정보를 수록했다.
아울러 지난해 국세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납세자가 자주 묻는 상담사례 TOP 10’을 세목별로 수록했고 문답 형식의 사례에 도표와 그림을 추가해 납세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세금절약가이드’ 책자는 5월 31일부터 전국 주요 대형서점 및 온라인에서 유료로 판매되며 전 국민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책자로 제작해 국세청 누리집에 게재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납세자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세금안내 책자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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