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봄’은 중학교 도덕 교과 수업과 연계 가능하며 학습자의 몰입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진·영상을 중심으로 제작된 학습자료이다.
교재는 포스터 활동지로 구성됐으며 학습자로 해금 통일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와 균형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앱을 통해 각 주제별 사진 및 영상 자료를 시청할 수 있으며 퀴즈 및 활동지를 통해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통일봄’은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217개 중학교에 배포했다.
국립통일교육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통일교육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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