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선거일인 6월 1일에는 투·개표 지원 상황을 관리하기 때문에 오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선거일에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유권자께서는 오늘이나 내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 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후 투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도 5월 27일 오후, 서울시 남영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2014년 도입된 사전투표는 선거일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한 제도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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