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7일(월) 하노이 인민위원장 면담… 친선결연 30주년 협력 확대

서울 / 이지예 기자 / 2026-09-07 22:45:08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월)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부 다이 탕(Vu Dai Thang)하노이 인민위원장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뉴스다컴]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부 다이 탕(Vu Dai Thang) 하노이 인민위원장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하노이 친선결연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양측은 외국인 투자유치와 첨단기술·디지털 정책을 공유하고, 변화된 환경에 맞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 다이 탕 인민위원장은 “AI 등 첨단기술은 물론 경제, 도시계획,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를 더욱 강화해 지난 30년을 넘어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현재 유학생 등 많은 베트남 국민들이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문화‧인적교류를 강화하고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0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서울과 하노이의 기업과 인재가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첨단기술과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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