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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 개최 |
[뉴스다컴] 외교부는 7월 31일 2026년도 정부혁신 및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정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12건 중 본부 사례 3건에 대해 김정한 기획조정실장이 외교부장관상과 포상금을 전수했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재외공관의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은 재외공관장이 전수할 예정이다.
정부혁신 부문 최우수상은 종이대장으로 관리되던 외무관인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한 외교행낭‧문서팀이 수상했다. 그간 외무관인은 등록 또는 폐기될 때마다 개별 공문으로 처리 후 종이대장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관리되어 전체 현황을 파악하고 변동이력을 확인하는 데에 많은 행정비용이 소모됐다. 올해 관인의 이력을 하나의 데이터로 연결하는 외무관인 생애주기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서, 향후 관인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제고되고 외교부에서 생산하는 공문서의 신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 사례로는 중동전쟁 발발 이후 폭격이 난무하고 통신이 차단된 상황에서 교민들을 위해 대사관 내 대피 공간을 마련하고 인터넷을 개방하여 교민들이 외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교민들이 끝까지 안전하게 이란을 출국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주이란대사관의 사례가 선정됐다.
한편, 국민의 일상 생활 속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여권 관련 대민서비스 개선 조치들도 돋보였다. 연간 1천만 명이 이용하는 김해공항에 365일 운영하는 여권민원센터를 개소하여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들의 긴급여권 발급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고, 여권을 대면으로 신청할 때 기존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했던 행정규제를 완화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베트남 다낭에서는 총영사관의 노력으로 여권을 분실한 우리 국민들이 긴급여권을 발급받는 절차가 간소화됐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행정 혁신과 국민 체감형 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조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사례들을 지속 발굴하고 포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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