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 참여

경상 / 이지예 기자 / 2026-06-26 20:55:07
지역사회와 손잡고 학생과 시민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확산에 앞장
▲ 대구시교육청,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 참여

[뉴스다컴] 대구시교육청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6월 2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리는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 학생금연상담센터, 9개 구․군 보건소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담배 ZERO 앞장서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금연 다트 퀴즈 ▲폐활량 측정 ▲금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금연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대한 표창 전달식도 함께 열린다. ▲왕선중학교는 학생 참여형 특화사업과 심화형 학교 운영을 통해 자발적인 학교 금연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서재중학교 담당 교사는 학교 흡연 예방교육 활성화와 교육자료 개발 등의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해 ▲ 전학교 흡연예방사업비 지원 ▲학생금연상담센터 위탁 운영 ▲학생흡연예방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 ▲교사 금연교육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생금연상담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과 매월 금연 캠페인을 개최하고, 흡연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지원하고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대구시, 보건소, 의료기관 등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흡연 예방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