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회, 김제 스마트농업·농기계임대사업 운영현장 찾아 … 제주형 정책 발굴 모색

제주 / 이지예 기자 / 2026-09-14 20:25:07
▲ 제주도의회

[뉴스다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위원회(위원장 강충룡, 국민의힘·송산동·효돈동·영천동)는 9월 14일 제454회 1차 정례회 중 김제시를 방문해 스마트농업 및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스마트농업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타 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운영 실태를 비교·분석해 제주 농업 여건에 맞는 스마트농업 확산 및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수축위원회 위원들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스마트팜 교육, 청년농업인 육성 등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및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제주지역 스마트농업 확대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농기계 임대 현황과 이용농가 지원체계, 농기계 관리·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임대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후·불용 농기계의 처리와 공매 절차,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농수축위원회 위원들은 “스마트농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중요한 미래농업 분야”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제주 농업의 여건에 맞게 정책화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 역시 농촌의 인력 부족과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기계 임대부터 관리·정비, 노후·불용 농기계의 공매·처분까지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살펴 제주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수축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및 기술 확산 사례와 농기계임대사업의 운영·관리, 공매·처분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제주형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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