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마무리

스포츠 / 이지예 기자 / 2026-07-22 20:05:10
WT G2 겨루기·품새 경기까지 닷새간 국제랭킹 경쟁 마무리
▲ G2 겨루기 경기

[뉴스다컴]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22일 WT G2 품새 경기를 끝으로 닷새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71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픈대회 겨루기와 공인품새를 시작으로 WT G2 등급 겨루기와 품새 경기까지 이어졌으며 세계 각국 선수들이 국제랭킹 포인트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 열린 WT G2 품새 경기에서는 개인전과 페어,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절도 있는 품새와 정확한 기술을 선보이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18~19일 주말 이틀간 열린 오픈대회에는 약 2,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참가자의 약 51%가 외국인 선수인 것으로로 집계됐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지역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지 등을 이용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했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등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국제대회 운영과 경기장 시설, 안전관리 체계 등을 살펴봤다.

조직위원회는 개막식 당일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상황에 맞춰 일부 경기와 행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육동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장은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시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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