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어린이건강체험관 ‘건강마을’ 10월 1일 개관

충청 / 이지예 기자 / 2026-09-25 19:25:17
서원보건소 2층 377㎡ 규모로 조성… 5~7세 대상 사전예약제로 운영
▲ 청주시, 어린이건강체험관 ‘건강마을’ 10월 1일 개관

[뉴스다컴]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어린이건강체험관 ‘건강마을’을 오는 10월 1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원보건소는 지난해 9월부터 약 1년간 보건소 2층에 377.33㎡(약 114평) 규모의 체험형 보건교육 공간을 조성했다.

건강마을은 어린이들이 ‘건강지킴이’가 돼 건강마을을 지킨다는 이야기를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배우는 ‘뽀득뽀득 손씻기’ △구강건강 관리법을 익히는 ‘치카치카 스마일’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 알레르기를 배우는 ‘냠냠 건강마트’ △소화기관의 역할과 소화과정을 체험하는 ‘뿡뿡 소화탐험’ △LED를 활용한 ‘건강신호 ON’ 등이다.

이 밖에도 ‘튼튼 건강회복센터’, ‘반짝반짝 환경수호대’를 비롯해 포토존과 스탬프 인증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건강마을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5~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단체체험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회당 20명 이내로 진행하며, 인솔교사 2명 이상이 동행해야 한다.

개인체험은 평일 오후 4시와 5시에 각각 운영하며 회차별 어린이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개인체험 시에는 보호자가 함께해야 한다.

체험 신청은 청주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용 및 예약은 어린이건강체험관, 기타 사항은 서원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이 보건소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건강의 소중함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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