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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금천하모니축제 주민참여형 조직위원회 제1차 총회 |
[뉴스다컴] 금천구는 올해 금천하모니축제는 주민참여형으로 진행한다. 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026년 금천하모니축제 주민참여형 조직위원회 분과위원회가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천하모니축제는 2005년 시작된 구 대표축제로, 지역주민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민선 9기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구정’의 일환으로 주민이 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축제의 방향과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구조가 마련됐다.
우선 구는 2026년 금천하모니축제 주민참여형 조직위원회를 조직했다. 주민, 전문가, 지역언론 자문위원 등 십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문화기획·공연행사·전시체험 등 3개 분과에서 논의하고 제안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해 축제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에는 금천구청에서 2026년 금천하모니축제 주민참여형 조직위원회 제1차 총회가 진행됐다. 조직위원 및 언론자문위원 위촉, 조직위원회 운영계획 공유와 함께 2026년 축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예술인·생활문화 참여, 지역자원 활용 등 축제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하모니’라는 축제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단체, 청소년·어르신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G밸리 기업 및 지역상권 등 금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유됐다.
구는 9월 중 제2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해 분과별 논의사항을 종합하고 10월 17일과 18일 열리는 축제의 주요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조직위원회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 방식과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해, 주민이 기획하고 함께 결정하는 지속가능한 주민참여형 축제 운영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금천하모니축제가 행정이 만들어 주민에게 보여주는 축제가 아니라,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조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제 축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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