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 감문국이야기나라 동부연당, 연꽃과 함께하는 가을

경상 / 이지예 기자 / 2026-09-08 18:05:11
▲ 감문국이야기나라 동부연당, 연꽃과 함께하는 가을

[뉴스다컴]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감문국이야기나라 동부연당에 연꽃이 만개해 시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부연당은 감문국과 관련된 옛 이야기와 흔적을 간직한 연못으로, 현재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초가을을 맞아 연못 가득 펼쳐진 푸른 연잎과 곳곳에 피어난 연꽃이 고즈넉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으며, 연못 주변 정자와 울창한 버드나무 그늘은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연못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촬영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연꽃이 선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한 뒤에는 인근 감문역사문화전시관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전시관에서는 현재 특별전 ‘나의 첫 번째 발굴노트’가 진행 중이며, 2층 전시실에서는 감문국 관련 유물을 관람하고, 3층 전시실에서는 발굴조사부터 전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유물이 전시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감문국이야기나라 동부연당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동부연당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감문역사문화전시관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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