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성종합사회복지관 김봉한 관장,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

제주 / 이지예 기자 / 2026-08-21 17:35:23
북향민 직장체험·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 공로…20일 제주도청서 전수
▲ 제주은성종합사회복지관 김봉한 관장, 통일부장관 표창 수상

[뉴스다컴] 북향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도와온 김봉한 제주은성종합사회복지관장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도는 지난 20일 도청 특별자치행정국장실에서 김 관장에게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북향민을 대상으로 직장체험과 역사·문화체험 등 초기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제주하나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정착과 자립을 뒷받침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북향민 사회복지사 현장실습과 가족관계 회복·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납북귀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와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지원도 이어왔다.

최근에는 북향민 봉사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북향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봉한 관장은 “북향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것과 함께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북향민의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북향민의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북향민과 지역주민이 서로 존중하며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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