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차산 노후 덱(deck) 등 보행시설물 정비완료 모습 |
[뉴스다컴]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아차산을 찾는 등산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에 광진구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둘레길 5코스와 긴고랑길 일대 노후 등산로 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용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덱(deck)와 울타리(펜스) 등을 선제적으로 보수하며 안전한 산행 환경을 확보했다.
이번 정비는 이용객이 많은 서울둘레길 5코스(아차산 깔딱고개 쉼터~광나루역 구간)와 긴고랑길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차산은 한강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형 산림휴식 공간으로, 서울둘레길 5코스 구간은 완만한 경사와 뛰어난 전망으로 등산객과 산책 이용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이다. 특히 광나루 일대와 연결된 구간은 일상 속에서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생활형 힐링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구는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던 등산로 덱(deck) 계단과 보행 시설물을 집중 보수해 안정적인 보행 환경을 확보했다. 이용 중 흔들림이 발생했던 해맞이광장 울타리(펜스)는 전면 교체해 한강 조망 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긴고랑길 일대에서는 고사지 및 전도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정비해 낙상 등 안전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숲길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했다.
이번 정비로 보행 안전성과 조망 환경이 함께 개선되며, 아차산 둘레길은 걷기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힐링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한편, 아차산 일대에는 등산로 외에도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조성돼 있다. 숲속 명상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차산 여가센터’를 비롯해,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맨발 황톳길’, 6가지 테마(바람·장미·향기·와당·돌·소리)를 소재로 조성된 ‘어울림정원’ 등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이용 수요가 높은 등산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환경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