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DA 교육 확대로 농업인 디지털 역량 강화

제주 / 이지예 기자 / 2026-07-09 16:50:29
7월부터 총 15회 500명 대상…농업인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 제주도, 제주DA 교육 확대로 농업인 디지털 역량 강화

[뉴스다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7월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한 제주DA 활용 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제주DA 플랫폼 활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도 디지털혁신과의 ‘인공지능(AI)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과 협업해 전문 강사와 교육기기를 지원받아 디지털 취약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농업기술원과 권역별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집합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으로 운영된다.

총 15회에 걸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제주DA 앱 설치 및 활용 방법 △디지털영농일지 작성 및 활용 △인공지능(AI) 농업정보 검색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교육 수요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방법 등 디지털 기술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농업기술원은 교육 추진에 앞서 지난달 17일 성산일출봉농협서 농산물수급관리센터가 추진하는 품목별 농업인 현장교육에서 첫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부지역 월동채소 재배 농업인 50여 명이 참여해 제주DA 앱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앱 활용 방법을 직접 따라 해보니 영농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태우 농업디지털센터장은 “제주DA 플랫폼이 농업인의 실질적인 영농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업인의 정보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