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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량강화교육 |
[뉴스다컴] 경상남도의회는 하반기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주요 의사일정에 대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도의회 도민공연장에서 의원·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체 의원 68명 가운데 32명이 초선 의원인 점을 고려해 의정활동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도의회는 최근 거제·통영 등 남해안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고려해 당초 제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교육을 청내 집합교육으로 조정하고, 하반기 의정활동에 필요한 핵심 과정을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했다.
의원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교육은 ▲경남 재정 현안을 반영한 예산·결산 심사 기법 ▲AI를 활용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자료 분석과 질의 전략 ▲4대 폭력 예방교육 ▲언론 인터뷰와 의정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반적인 이론교육을 줄이고 경남도의 실제 재정 현안과 행정사무감사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 실습을 비롯해 AI 활용 자료 분석과 보충질의 작성, 언론 인터뷰 대응 등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뒀다.
박준 의장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감시하고 도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려면 의정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하반기 주요 의정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수행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층 높아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지역 현안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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