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한라도서관,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뉴스다컴]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11월 1일 오후 2시 한라도서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1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한라도서관은 지난 7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 독서문화 활성화 및 정보서비스 방안 도출 등을 목표로 이번 용역에 착수했다.
보고회는 용역 추진경과 보고, 제주지역 도서관 현황, 국내외 환경 분석, 제주 공공도서관 중장기 운영 전략, 정책과제 및 실행과제 구상안 등을 공유하고, 자문위원과 도서관 관계자들의 의견 제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장지미 한라도서관장은 “도서관 자문위원은 물론 도서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도서관정책과 내실있는 과제가 도출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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