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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2026년 제5회 청년의 날’ 행사 성료 |
[뉴스다컴] 영암군이 12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와 청년문화거리에서 ‘세대를 이어, 청년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제5회 영암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이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하고, 세대와 세대가 청년의 삶과 미래를 함께 응원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역 청년들은 단체복을 맞춰 입고 행사에 참여해 소속감과 연대감을 높였고, 외국인주민 청년들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2024년부터 청년의 날 홍보 포스터에는 지역 청년이 모델로 참여하는 전통을 만들었고, 올해도 청년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춘클래스를 시작으로 청년아카데미 경제콘서트, 청년정책 홍보, 육아나눔,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성장프로젝트 홍보 등 청년의 삶과 정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존리의 부자학교’ 존리 대표가 진행한 경제콘서트에서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를 주제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경제·금융 정보를 제공했다.
이주노동자와 이주 가정 등의 청년과 아동들은 맞춤형 문화 체험과 봉사활동에 함께 하며 행사의 다양성을 더했다. 먼저, 이주노동자 청년들은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 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나아가 삼호문화의집 등에서는 이주 가정 아동을 위한 지역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 특산물인 멜론으로 케이크와 타르트를 만드는 ‘멜론 체험’, 다양한 상물 생태를 관찰하는 ‘영암곤충박물관 견학’ 등이 이뤄졌다.
청년의 날 행사장 곳곳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과 클래식카 포니 전시를 포함해 360도 회전카메라, 인간룰렛,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영암의 특산물을 활용한 인간룰렛과 청년문화거리의 벽화 및 포니 클래식카 포토존 등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접목한 콘텐츠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렇듯 영암군 청소년의 날은 청년이 준비하고 군민 모두가 즐기는 세대공감의 장으로 손색이 없었다.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박경원 영암군청년협의체 대표의 개회 선언, 청년정책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 유공자 표창 등이 이뤄졌다. 10대부터 60대 이상이 각 세대를 대표하는 참여자들이 청년 응원 메시지가 담긴 퍼즐을 맞추는 퍼포먼스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청년의 미래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맞닿아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정책과 지역사회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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