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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전 역량 총집결 |
[뉴스다컴]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도내 22개 소방서에서 맞춤형 교육훈련과 지휘관 특별교육을 함께 진행해 현장 대응역량을 높인다.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산불현장 지휘관을 대상으로 ‘산불현장 지휘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했다.
상황판단과 작전수립, 소방력 배치·운용, 현장 지휘·통제 등 지휘관 실무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 대상 교육훈련은 9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어진다.
119산불특수대응단 교관단이 각 소방서를 찾아가 현장지휘팀과 119산불신속대응팀, 119안전센터 등 대응인력에게 관서 여건에 맞춘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을 한다.
오전에는 산불의 움직임과 확산 특성, 현장 기상·지형·산림수종 사전분석, 현장지휘체계, 진화 전술, 안전관리 등 기본 이론을 익힌다.
오후에는 산림지역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훈련을 한다.
실전훈련에서는 개인별 임무 수행과 팀 단위 진화전술, 산불호스 전개·방수, 휴대용 엔진펌프 운용, 진입·철수 절차,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곧바로 쓰는 전술을 집중 숙달한다.
고압펌프차와 급수차, 장비운반차, 산불호스가방, 휴대용 엔진펌프, 다목적갈퀴 등 전문 장비도 동원해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운용 숙련도와 팀 단위 작전 능력을 높인다.
소방본부는 지휘관 역량과 진화대원의 실전 능력을 함께 키워 산불 대응체계를 고도화한다.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현장 지휘와 인력투입, 진화, 안전관리가 하나로 이어지는 대비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산불은 발생 초기 신속한 상황판단과 체계적인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지휘관 교육과 반복적인 실전훈련으로 대응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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