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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컴] 부안군문화재단(대표이사 정대경)은 어르신들의 삶과 동심을 동시와 그림으로 담아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할미할비 동시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할미할비 동시학교'는 텃밭의 식물과 계절의 변화를 관찰하며 자연 속에서 감성을 키우고, 사투리와의 추억, 삶의 이야기를 동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문학과 예술을 매개로 새로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석정문학관에서 총 8회 과정(참가비 무료)으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부안군에 거주하는 시니어(만60세 이상) 14명 내외이며, 신청은 7월 15일까지 전화로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직접 창작한 동시와 그림을 엮어 한 권의 동시집으로 제작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제4회 한국동시축제 기간 중 성과 전시를 통해 선보일 계획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동시를 매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문화재단 관계자는 "동시는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학"이라며 "참여자들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가 동시와 그림으로 기록되고, 한 권의 책과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문화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부안군문화재단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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