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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다컴] 남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정약용도서관 앞 다산문화공원에서 ‘2026 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펼치면 피크닉, 걸으면 북마켓’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잔디마당 곳곳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북피크닉’을 운영한다. 야외 독서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가을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15일과 16일에는 저녁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달빛상영관을 비롯해 로봇개 시연, 버블&벌룬쇼 등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지역서점과 독립출판 창작자가 참여하는 북마켓이 열린다. 다양한 책과 출판물을 만나고 창작자와 직접 소통하며 책을 매개로 교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독서 습관과 취향을 알아보는 ‘찍는 독서취향’을 비롯해 책의 이미지를 향기로 표현하는 ‘북퍼퓸’,‘컬러링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스탬프 투어와 시민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는 ‘오늘의 한 권’,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마련된다.
솜사탕 매직쇼와 책 숲 버스킹, 재즈 콘서트 등 공연도 이어져 책과 음악,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안에서 책을 읽는 기존의 독서 경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이 공원에서 책을 펼치고 자연스럽게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북페스타가 시민들이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서점과 독립출판 창작자 등 다양한 독서문화 주체와 협력해 ‘책읽는 시민 인문도시 남양주’로 도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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