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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인머스캣 선별 작업 사진 |
[뉴스다컴] 거창군은 최근 샤인머스캣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관내 계통 출하 농가에 기준가격 차액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지역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한 샤인머스캣 86농가를 대상으로 총 1억 4,927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금은 전액 거창군 자체 재원으로 오는 20일까지 개인계좌로 순차적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거창군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는 2024년 농산물 유통과 가격 안정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래, 벼·찰벼·사과·포도·양파 등 6개 대상품목을 선정해 주 출하기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80~85% 이하로 형성 시 차액의 전부 혹은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정책이다.
기준가격 차액지원금은 고시된 2025년 샤인머스캣 기준가격의 80% 가격과 출하 시 농가별 정산단가의 차액에 출하물량을 고려해 결정하고, 농가당 지급한도액과 거창군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운영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는 지급비율을 반영해 최종지급액이 확정됐다.
이번 지급을 위해 거창군은 올해 2월부터 관내 농협 등 계통 출하 조직의 협조를 받아 샤인머스캣 계통 출하 농가내역을 취합하고, 12개 읍·면 전체의 샤인머스캣 재배현황을 조사하는 등 사전작업을 거쳐 출하처별 차액지원 신청과 출하확인서 접수를 완료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변동에 따른 생산농가 부담을 덜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여러 요인에 의해 변동이 심한 농작물의 특성을 고려해 농가소득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준가격보장제를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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