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 온마을배움터로 미래 영상미디어 인재 키운다

충청 / 이지예 기자 / 2026-08-18 12:10:21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방송・영화 현장 체험과 학생자치 리더십까지
▲ 2026. 제천 미디어 스타 영상미디어 진로 캠프

[뉴스다컴] 제천교육지원청은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2026. 제천 미디어 스타 영상미디어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영상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학생자치 역량을 함께 키우기 위해 마련된 제천만의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제천 미디어 스타 국내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제천학생참여위원회 구성원 32명을 대상으로 꾸려졌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영화박물관과 MBC, KBS 방송국을 방문해 도슨트 해설, 방송 제작 현장 투어, 크로마키 체험, 뉴스룸 체험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영화 분야 현직 전문가 특강을 통해 영화제작 과정과 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학생자치 및 리더십 특강이 더해짐으로써 학교 문제를 정책으로 해결하는 방법과 학생 참여를 이끌어내는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우며, 공동체 활동과 민주시민교육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소통・협력 능력과 민주시민 역량이 함께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캠프 운영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인솔자와 안전관리자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했으며, 단체 소통방 운영, 응급 대응체계 구축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범모 교육장은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상미디어 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자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를 연결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지역특화 인재양성에 적극 힘쓰고, 온마을배움터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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