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최현식 팀장‘국무총리 표창’수상 |
[뉴스다컴]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최현식 과학영농팀장이 2024년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정부포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농촌진흥 공무원 1명을 선발해 수여한다.
최현식 팀장은 농촌진흥공무원으로 1996년에 입사해 지난 28년간 축산, 토양비료, 농업미생물, 농산물 안전성, 가축분뇨 자원화 등 여러 분야에서 신기술 보급 및 연구 개발, 농축산 현장 애로기술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 횡성형 경축순환 및 스마트팜 모델 개발, 농촌지도사업 지역특화 거점센터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농축산 발전을 위한 과학영농 기술 발전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헌신한 농촌진흥공무원들의 노고를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연구개발 확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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