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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용 로봇 시대, 안전도 더 촘촘하게’, 고성군 산업현장 예방활동 강화 |
[뉴스다컴] 고성군은 10월 6일, 산업건설국 안전관리과와 경제기업과를 중심으로 사조산업(주)외 3개소의 관내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당부 및 홍보를 위한 산업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자동화 설비 확대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 작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로봇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끼임·충돌·협착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산업용 로봇은 반복·중량 작업을 대신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작업자가 로봇의 작동범위 안으로 진입하거나 정비·청소·고장조치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설비가 작동할 경우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성군은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산업용 로봇 위험구역 내 방책·울 등 방호장치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출입문 연동장치 및 비상정지 장치 점검 △로봇 가동 중 위험구역 내 작업자 출입 금지 △정비·청소·이물질 제거 시 전원 차단 및 불시기동 방지조치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작업절차 준수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종춘 산업건설국장은 “산업용 로봇은 작업자의 위험한 업무를 대신해 주는 유용한 설비이지만,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오히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산업현장에서는 ‘설비가 멈춘 것을 확인한 뒤 작업한다’라는 기본원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방호장치와 안전절차를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사업장을 직접 찾아 위험요인을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 홍보와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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