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 대전 대덕구에 나눔 실천

충청 / 이지예 기자 / 2025-05-27 11:20:35
낙상·화재 예방 전등·전기용품 1000만원 상당 기탁
▲ (사진 왼쪽부터)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문화담당 상무,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취약계층 및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탁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다컴]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취약계층 및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등 및 전기 관련 용품(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 물품은 낙상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전등 및 전기 안전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관내 60세대에 설치 및 교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세대의 생활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문화담당 상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대덕구에 희망의 빛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구민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의 온기 나눔에 힘입어 대덕구를 더욱 내 일상이 즐거운 공동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주)은 △김장김치 나눔 △난방용품 지원 △연탄배달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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