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교육 현장 호응

전라 / 이지예 기자 / 2026-08-26 10:55:37
농작업안전관리자 맞춤형 교육… 농업인 단체·마을로 확산
▲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교육

[뉴스다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18일 무안읍농촌지도자회 월례회의에서 회원 4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 농작업안전관리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짚어보고, 일상적인 작업 과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과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무안군의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상황별 대응방법을 안내하는 실천형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친환경농업 관련 단체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이장회의 등 다양한 농업인 조직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어지고 있으며, 다른 단체와 마을에서도 교육 요청이 이어지는 등 농작업 안전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교육 참여를 넘어 ‘우리 조직과 마을에도 필요한 교육’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현장 중심의 농작업 안전교육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은 농업인 스스로 위험요인을 인식하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교육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농작업안전관리자를 활용해 농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교육과 컨설팅 등을 추진하며 ‘안전한 농업, 건강한 농촌’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농작업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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