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
[뉴스다컴] 동해시는 시민들이 일상과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시립 발한도서관에서 '도서관과 북크닉 떠나요' 프로그램을 5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북크닉 떠나요'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발한공원에서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북크닉(book+picnic) 꾸러미를 무료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북크닉 꾸러미는 피크닉바구니, 매트, 테이블, 추천 도서,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크닉 꾸러미는 발한도서관 1층 종합안내실에서 대여 가능하며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당일 제공되며, 대여시간은 10:00~17:00까지이며 마감10분 전까지 반납하면 된다.
북크닉 꾸러미는 팀당 1세트 대여 가능하다.
북크닉 프로그램은 동해시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미성년자가 신청 시 성인 1명이 필수로 포함 되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북크닉 행사를 통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생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주고 독서에 대한 관심이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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