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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하반기 공무원 푸소 농가 설명회’를 마친 뒤 운영농가와 다산청렴연수원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다컴] 강진군은 지난 21일 다산청렴연수원 애민관에서 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 운영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공무원 푸소 농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개별농가 14곳과 한옥농가 10곳 등 24개 운영농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진군은 상반기 교육 운영성과와 교육생 의견을 공유하고 하반기 교육 일정과 농가 운영 기준을 안내했다.
이어 농가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숙박·식사·체험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교육생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위생과 청결 상태를 비롯해 침구 관리, 냉난방 시설, 식사 품질, 농가별 서비스 차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하반기 교육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해 교육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은 전국 공직자들이 강진의 푸소 농가에 2박 3일간 머물며 청렴교육과 다산 유적지 현장학습, 농촌·문화체험 등에 참여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관에서만 진행되는 일반적인 교육과 달리 지역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강진의 농촌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 참여자는 2023년 937명, 2024년 973명, 2025년 1,02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515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강진군은 하반기 490명 모집을 목표로 교육생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김선제 강진다산청렴연수원장은 “공무원 푸소는 강진의 농촌과 문화, 사람을 직접 만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진만의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농가의 현장 목소리와 교육생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숙박과 체험의 품질을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청렴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진다산청렴연수원은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을 비롯해 다산공직관 청렴교육, 다산체험 청렴교육, 다산가족캠프 등 교육 대상과 목적에 맞는 다양한 청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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