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재활 사업 본격 시동

전라 / 이지예 기자 / 2026-07-08 10:10:09
뇌병변장애 신체·인지·심리 아우르는 통합 케어 제공
▲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재활 사업

[뉴스다컴] 김제시는 관내 뇌병변 장애인의 독립적인 일상생활과 조기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뇌병변 장애인 맞춤형 재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뇌병변 장애인의 개인별 특성과 장애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재활뿐만 아니라 인지 재활과 심리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다.

사업은 보건소에 등록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약 5개월간 주 2회(총 40회)에 걸쳐 재활보건팀 인력 4명이 투입되어 사전평가를 실시한 후, 이를 바탕으로 집중적인 재활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에 따른 재활서비스로는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PNF(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 자세 교정에 탁월한 슬링 운동, 통증 및 마비 부위 회복을 돕는 전기치료, 작업치료, 언어관리, 일상에서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주 1회 화상운동지도 및 운동영상 공유하고, 뇌파 조절을 통한 기억력·집중력 훈련과 우울증 관리도 지원한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뇌병변 장애인분들이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울러 방문재활, 재활운동실 운영, 장애인건강관리프로그램 등 기존사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재활 요구에 부응하는 촘촘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치매재활과 재활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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