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해시청 |
[뉴스다컴] 동해시는 지난 11월 2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북카페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해 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견 개진 및 2025년 기관간 협력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고, 동해시 청소년을 위한 연계망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올 한해에는 4회에 걸친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간 공동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했고, 위원회 구성 이후 최초로 연합 홍보활동 추진, 아웃리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2025년에는 역량강화 교육, 소진예방 프로그램, 정신건강증진교육, 이동상담, 청소년 대상 캠페인, 노동권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실무위원구성 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위기청소년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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