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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골프 제27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 이경열 |
[뉴스다컴]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 ‘SBS골프 제27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 5십만 원)’에서 이경열(64)이 우승을 달성했다.
7월 1일부터 2일까지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코스(파72. 6,375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제27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 첫 날 이경열은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이경열은 보기 2개를 기록했으나 버디 5개를 잡아내 이날만 3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이경열은 “좋은 선수들과 같이 대회를 치르면서 운 좋게 우승하게 된 것 같다. 이번 대회 ‘컷통과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우승까지 이어져 정말 좋고 앞으로도 더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샷이 안정되지 못해 조금 곤욕을 치렀으나 다행히 쇼트게임과 나머지 부분에서 잘 돼 좋은 성적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회, 주니어 육성뿐만 아니라 계속 도움이 되는 사람 될 수 있게끔 노력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1992년과 2002년 KPGA 프로(준회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이경열은 2013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입성했다. 2023년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그랜드시니어 골프대회’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경열은 본 대회 우승으로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 부문 3승을 기록했다.
이경열에 이어 유건희(68), 박남신(67)이 4언더파 140타 공동 2위, 유종구(62)가 3언더파 141타 3위로 마쳤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 KPGA 챔피언스투어는 이번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충북 청주의 그랜드CC에서 열리는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오픈’으로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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