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약수시장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서울 / 이지예 기자 / 2026-02-06 09:10:23
약수시장, 2월13일에 최대 1만원 환급 행사와 치매 예방·치아 건강 교육 운영
▲ 신중부

[뉴스다컴] 서울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나라 대표 건어물 시장인 ‘신중부시장’과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약수시장 골목형상점가’(이하 약수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

먼저, 전국 최대 규모 건어물 전문시장인 신중부시장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점포 200여 곳이 참여해 구매 선택 폭도 넓다.

1959년에 개설된 신중부시장은 건어물과 해산물 거래로 명성을 쌓아온 전통시장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건어물 가게 최초로 ‘백년가게’를 배출하기도 했다. 뛰어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며 오랜 세월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어 약수시장에서는 2월 13일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행사가 열린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치아 건강 교육, 치매 예방 프로그램 부스도 지역기관과 운영해 장보기와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약수시장은 약수역과 남산자락숲길을 잇는 길목에 자리한 생활 밀착형 시장으로, 오랜 단골을 품은 점포들이 시장의 정취를 지켜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인 맛집으로 소문 난 식당을 찾는 젊은 세대의 발길이 늘며 활기를 띄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정과 혜택이 함께하는 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부담은 줄이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는 가득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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