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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청 |
[뉴스다컴] 음성군이 ‘2025년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를 실시해 대소면을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읍면 상호 간의 발전적 경쟁을 유도해 지방세수 확대와 징수율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지방 세정 운영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현년도분 징수율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 실적 △징수독려활동 실적 △과세자료 정비 및 지방세정 업무 협조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비교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소면은 면민들이 납기를 놓쳐 불필요한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자동차세,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 부과 시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 및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한 납기 내 납부 홍보, 단체 문자 발송을 활용한 납부 기한 알림 등을 추진했다.
또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에 대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해 4개 분야 13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연도 체납액 6억 6108만 원을 징수해 지난 연도 징수목표액을 달성하는 등 징수율 제고 실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부과 및 징수를 철저히 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 사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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