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손길, 마을 제설작업에 앞장서 호평 |
[뉴스다컴] 2025년 3월 3일, 누적적설량 11cm의 폭설 속에서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 제설작업에 직접 나섰다.
눈에 덮인 도로와 인도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주민자치위원회장(이호근)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직원들이 굴삭기를 동원해 주요 인도와 횡단보도의 제설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학생과 주민들에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정리하며,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작업을 펼쳤다.
제설작업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장의 헌신에 교1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들 모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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