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대입 대비 찾아가는 모의면접 |
[뉴스다컴]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이 2024년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고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과 교육지원청은 20~21일 사내고, 22~23일 화천고에서 ‘2024 대입 대비 찾아가는 모의면접’을 운영한다.
모의면접은 도내 진학 전문 지원관 2명, 화천지역 고등학교 교사 4명 등 6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면접관들은 학생 전원을 상대로 개인 당 5회(모의면접 3회, 면접지도 2회) 모의면접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지원한 대학은 연세대, 경희대, 서울교대 등으로 다양하다.
모의면접은 이를 감안해 각 대학별, 학과별 입시 경향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식으로 구성된다.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두 기관이 관내 학생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대입 및 진로진학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만 고교 3학년 학생 뿐 아니라 중학교 3학년부터 고교 2학년 학생까지 모두 470명이 대입 및 진로진학 컨설팅 서비스를 받았다.
[ⓒ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