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 지적 측량 현장 방한용품 지원사업 추진 |
[뉴스다컴] 양구군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양구지사와 협업하여 지적 측량 현장에 입회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방한용품 지원사업은 추운 겨울에도 야외에서 진행되는 지적 측량 특성상 민원인들이 현장에서 추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핫팩을 제작·지원하는 사업이다.
양구군 핫팩 600개를 제작하여 20일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양구지사에 전달했으며, 핫팩은 공사직원들이 현장에서 민원인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묵 민원서비스과장은 “혹한기와 혹서기에 측량 현장에서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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