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청 |
[뉴스다컴] 정선군산림조합은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측의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북실리와 귤암리에 각각 한 가정을 선정해 4톤가량의 땔감을 지원했다.
정선군산림조합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2가정을 선정하여 난방용 연료인 땔감을 지원해 왔다.
전학규 정선군산림조합장은 작은 규모이지만 겨울철 난방비의 절감과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정선군산림조합에서는 이번 ‘땔감 나눔’ 행사와 더불어 산림인근지역에 위치한 주택에서의 산불예방활동과 새로운 임업경영정보와 기술을 제공하는 사유림경영지도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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