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청 전경 |
[뉴스다컴] 정선군은 오늘 11월 8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난 9월 성황리에 개최된 제48회 정선아리랑제(2023 문화관광축제&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은 제48회 정선아리랑제 행사기간 중 총 방문객 10만명을 달성하여 이에 참여한 군민에게 감사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표창했다.
전체 표창인원은 총 12명으로(모범참여자 3명, 읍면참여자 9명) 정선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참여자 부문에는 정선악사모 단장 유상환, 정선아리랑보존회 사무국장 김진순, 봉양초등학교 5학년 박찬의 어린이가, 읍면 참여자 부문은 최완순(정선읍), 안훈호(고한읍), 서동열(사북읍), 이정길(신동읍), 윤상순(남면), 이영자(화암면), 박현희(여량면), 김은주(북평면), 조병관(임계면) 군민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포상자 선발 및 기준은 공·사생활에서 품성을 겸비하고 정선아리랑제 아리랑관련 프로그램이나 읍면 참여 프로그램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타의 모범이 된 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했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국민고향 정선! 가고싶다 정선아!’를 주제로 총 12개 부문 8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행사기간중 날씨가 궂음에도 불구하고 4일간 총 관람객수가 10만명을 넘어 정선아리랑제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반영되어 성공적인 개최라는 평을 들었다.
[ⓒ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