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연탄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
[뉴스다컴] 원주교도소 교정협의회(대표 보광스님)는 지난 28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원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봉사와 시민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이웃 간 훈훈한 정을 나눴다.
교정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가구당 4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봉화산 등산로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보광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어려운 이웃과 시민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교정협의회의 선행에 발맞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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