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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선정 결과 |
[뉴스다컴] 중소벤처기업부는 6만 3천명의 역대급 도전자가 몰렸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평가 결과,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갈 우수한 창업인재 5천명(일반·기술 트랙 4천명, 로컬 트랙 1천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나이와 경력,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곳곳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청년 도전자들의 혁신이 돋보였다. 전체 5천명의 선정자 중 39세 이하 청년층 선정자가 전체 68.4%를 차지하며 청년층의 강세를 보여줬다. 또한, 13세의 최연소 선정자부터 78세 최연장 선정자까지 나타나며 나이와 무관히 세대를 아우르는 창업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기술 트랙의 13세 최연소 선정자인 김태인 학생은 ‘학교 사각지대에서 반복되는 학교폭력을 와이파이 신호만으로 감지하는 안전 시스템’을 제안했으며, 78세의 최연장 선정자는 ‘음식물 쓰레기 탄화체를 활용한 친환경 나프타 제조기술’을 제안했다. 또한, 외국인 선정자는 ‘TOPIK 쓰기 시험을 위한 인공지능( AI) 기반 원고지 연습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제안했다.
로컬 트랙의 17세 최연소 선정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기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안했고, 72세 최연장 선정자는 ‘경북 못난이 사과 업사이클(새활용)에 기반한 물 없이 녹는 K-사과 에너지 분말스틱 개발’을 제안했다. 외국인 선정자는 일본인 창업자의 시각으로 ‘일본인 관광객 대상 부산 여행 정보 플랫폼 개발’을 제안했다.
한편, 지역 선정자는 전체 74%였으며, 트랙별로 일반·기술 트랙은 70%, 로컬 트랙은 90%의 지역 도전자를 선정하며, 전국 각지의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분야별로 일반·기술 트랙은 IT 분야가 3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라이프스타일(17.8%), 바이오·의료(10.1%), 교육(6.8%)이 뒤를 이었다. 로컬 트랙은 생활(48.2%), F&B*(37.3%), 뷰티(9.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기술 트랙 선정 아이템 중 AI 키워드가 포함된 아이템은 전체 29.3%를 차지하며 전 산업 분야의 AI 확산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심사를 맡은 주요 멘토기관들은 이번 심사를 통해 창업이 특정 계층이나 특정 기술 분야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일반·기술 멘토기관인 씨엔티테크는 “약 1,200개 팀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AI·딥테크 뿐만 아니라 지역혁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과 연령, 경력에 관계없이 다양한 창업자가 참여한 만큼 대한민국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컬 멘토기관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자원의 잠재력을 확인한 동시에 시장 검증과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라는 과제를 안겨준 기회”라며, 향후 마케팅, 자금조달 등 자생력 강화 중심의 지원 방향을 강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5천 명의 창업 인재에게는 앞으로의 힘찬 창업 여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선정자 전원에게는 창업 활동을 위한 창업활동자금 2백만원이 지원되며, 우수한 멘토기관이 제공하는 창업 초기 멘토링 뿐만 아니라 창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고도화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5만 8천여 명의 도전자에게는 아이디어 심사를 담당한 멘토들의 평가 의견이 제공된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완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은 6월 22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주중 참여가 어려운 도전자를 고려하여 주말 포함 총 40회 운영될 예정이다. 재도전 멘토링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완할 수 있는 1:1 전문가 컨설팅과 비즈니스 모델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은 오는 6월 12일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도전자들은 희망하는 지역과 날짜를 선택해 멘토링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재도전 멘토링은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6월 22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도전자들은 원하는 멘토를 선택하여 1:1 온라인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멘토링은 총 3회 제공될 예정이다.
재도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 참가자와 기존 신청서 대비 아이디어를 보완한 도전자에게는 7월 초 개시될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선정평가에서 가점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1기에 선정된 5천명의 아이디어가 날개를 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한 5만 8천명의 도전자들에게도 체계적인 재도전 지원을 통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창업 사다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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