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재명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 이지예 기자 2025.07.04
- [뉴스다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아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다짐했다. 또, "민생 안정과 국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처방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의 30일, 언론 ...
- 이재명 대통령,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방산분야 협력 강화하기로
- 이지예 기자 2025.07.04
- [뉴스다컴]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한국과 나토 간 파트너십 심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뤼터 사무총장과 처음 통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뤼터 사무총장은 이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나토 정상회의에서 ...
- 이재명 대통령, 3일 첫 기자회견…"국민 질문에 겸허히 답하겠다"
- 이지예 기자 2025.07.03
- [뉴스다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는 3일 오전 10시 첫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대통령실이 2일 전했다.기자회견은 유튜브 채널 '이재명TV'와 'KTV'에서 생중계된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이번 기자회견은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마무리발언 ...
- 행복청, 세종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서비스 미래 선도한다
- 이지예 기자 2025.07.03
- [뉴스다컴] 세종 국가시범도시 조성이 올해 연말부터 본격화된다. 행복청은 민간 사업시행자인 세종스마트시티㈜ 및 공공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국가시범도시 구축의 실행 로드맵인 실시계획을 올 하반기까지 마련할 계획이다.세종 국가시범도시는 행복도시 합강동(5-1생활권)에 조성될 미래형 스마트도시다. 행복청은 백지 ...
- 한·뉴질랜드 정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필요성 공감
- 이지예 기자 2025.07.02
- [뉴스다컴]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하기도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 ...
- 한·UAE 정상,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협력키로
- 이지예 기자 2025.07.02
- [뉴스다컴]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
- 이재명 대통령 "선출 권력에 의해 국민 주권 발현…국회 존중하길"
- 이지예 기자 2025.07.01
- [뉴스다컴]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으로, 우리 국무위원들이 국회에 가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 존중감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와의 관계에서 지금 약간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 ...
-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 이지예 기자 2025.07.01
- [뉴스다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을 맞이해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기자회견은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분야별로 나눠 문답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에 기자들과 ...
- 이 대통령 "문화 산업으로 일자리 만들고, 국력 키우는 방안 고민"
- 이지예 기자 2025.07.01
- [뉴스다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선 기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대한민국의 문화적인 잠재력에 놀랐다"면서 "문화 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국력을 키울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문화가 워낙 다종다양해 문화 정책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