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필리핀 관광협회 초청 홍보여행(팸투어) 실시

9월 6일~8일, 필리핀 관광협회 회원 21명 초청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06 20:25:03

▲ 울산광역시청
[뉴스다컴] 울산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필리핀 관광협회 회원 21명을 초청해 울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은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업계 간 교류를 바탕으로 필리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울산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반구천의 암각화와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공원,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차례로 답사한다.

특히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울산의 산업 현황과 주요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모습을 살펴본다.

울산시는 울산의 역사와 현재를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소개하며 울산만의 차별화된 산업관광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놀이시설인 웨일즈 카트를 직접 체험하며 고래도시 장생포의 관광 콘텐츠를 경험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는 울산마차를 타고 국가정원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울산의 생태관광 자원과 함께 관광 약자를 배려한 관광 콘텐츠도 체험해 본다.

반구천의 암각화와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에서는 울산의 역사·문화와 해양관광 자원을 둘러본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필리핀 관광객의 관심과 수요에 맞는 관광경로(코스)와 상품 개발 가능성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을 계기로 필리핀 관광업계와의 교류도 지속한다. 울산시는 현지 업계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울산 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외 관광상품 개발과 외래관광객 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은 울산의 산업관광뿐 아니라 해양관광과 생태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필리핀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자리”라며 “현지 여행업계와의 연결망(네트워크)을 바탕으로 울산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이 실제 필리핀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다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