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여름철 가뭄 대처 상황 현장점검

가뭄 해소를 위한 총력전 펼쳐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7-24 19:30:04

▲ 여름철 가뭄 대처 상황 현장점검
[뉴스다컴] 창녕군이 계속되는 여름철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4일 농업용수 공급이 부족한 지역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용수 확보 대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강수량은 395.2㎜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강수량인 894.3㎜의 44.1% 수준에 그치며 극심한 강수 부족을 보이고 있다.

이날 성낙인 군수는 장마면 산지리 일원의 임시 양수장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가뭄 대응 현황과 대책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도천면 논리에 위치한 도천양수장을 방문해 연지저수지와 도천면 일원 저수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 운영 상황을 살폈다. 특히 야간 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가뭄 대응 TF를 중심으로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다.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하천·저수지 준설, 관정·소규모 양수시설 점검, 물 절약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관계자들에게 “가뭄 대응 TF를 중심으로 지속되는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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