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충북 첫 교차연수…지역 간 정책 협력 물꼬 튼다

공직자 24명 참여, 네트워크 확대·지속 협력 기반 마련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6-09 19:05:04

▲ 교차연수
[뉴스다컴] 제주와 충북의 공무원들이 지속가능 관광·환경 정책을 함께 배우는 첫 교차연수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원장 황경선)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와 충청북도 소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하는 ‘2026년 제1기 제주-충북 지속가능 관광 환경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제주도와 충청북도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교차연수로, 양 지역 공직자가 서로의 정책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책 현장 방문과 체험 프로그램, 교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관광·환경 분야의 주요 정책과 행정 경험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제주의 에너지 정책 현장인 제주에너지누리마당과 그린수소 충전소를 찾아 제주가 추진하는 에너지 정책과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살펴본다.

곶자왈, 올레시장 등을 방문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연수원은 이번 교차연수가 지역 간 이해를 넓히고 공직자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제주-충북 교류과정을 발판으로 양 지역의 우수 정책과 행정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경선 제주도 공공정책연수원장은 “이번 교차연수는 제주와 충북의 공직자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함께 배우는 자리”라며 “양 지역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공직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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