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익명신고시스템 헬프라인 가동

익명 신고채널 운영으로 부패행위 예방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10-06 19:00:27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익명신고시스템 헬프라인 가동
[뉴스다컴]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익명 신고시스템인 ‘레드휘슬(Red Whistl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드휘슬’은 공단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신고시스템으로 연중 운영된다. 신고내용은 외부 전문기관인 ㈜레드휘슬의 시스템을 통해 접수되며, 신고자의 신원정보가 공단에 전달되지 않도록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접수된 신고내용은 신고자의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단 담당부서에 전달되며, 공단은 사실관계 확인과 조사 등 필요한 절차에 따라 신고사항을 처리한다. 신고자는 신고 이후에도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처리상황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추가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

주요 신고대상은 공단 임직원의 ▲공금 횡령 및 유용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 ▲부당한 예산집행 ▲불공정 계약 ▲부정청탁 등 부패행위다.

다만 일반적인 민원이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추측성 내용, 근거 없는 비방 등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 ‘열린경영’ 메뉴 내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이용하면 신고 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익명신고시스템이 조직 내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임직원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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