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지적재조사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스마트 지적행정·맞춤형 주민 소통으로 구민 재산권 보호 앞장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20 19:00:05

▲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은 해운대구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다컴] 해운대구는 16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6회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에서 지적재조사 분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이를 디지털화(수치화)하는 국가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지적재조사사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특별법 제정일인 9월 16일을 ‘디지털 지적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2013년 좌동1지구를 시작으로 9개 지구 2천147필지(429,580㎡)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는 중동 2지구와 송정1지구(412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수상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정밀 3D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한편, 구민 중심의 밀착형 서비스와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펼쳐 큰 호평을 받은 결과다.

구 관계자는 “장관 표창 수상은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전 직원이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국토의 기반이 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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