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식품안전주간 맞아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나주목사고을시장서 도민 500여명 대상 위생수칙 홍보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5-19 18:30:12

▲ 여름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뉴스다컴] 전라남도는 19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식품안전주간(5월 18~31일)을 맞아 도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최근 기온 상승과 큰 일교차로 세균 번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여름철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은 살모넬라균 등 세균성 원인에 따른 사례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도는 ‘언제나 식중독 예방, 부정·불량식품 근절 함께해요!’를 슬로건으로 오는 31일까지 22개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남도, 나주시보건소,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나주시지회 등이 참여해 식중독 예방수칙 리플릿을 배부하고 여름철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행사장 홍보부스에선 ▲뷰박스 활용 손 씻기 체험 ▲1대1 맞춤형 식중독 예방 교육·컨설팅 ▲위생용품 전시·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시장 인근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자재 검수·보관 상태, 식재료 손질·조리 과정, 개인위생, 조리기구 세척·소독, 폐기물 처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진행해 상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 종사자와 도민이 식재료 보관, 조리 위생수칙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길 바란다”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안전한 식수 사용, 음식 충분히 익히기, 조리 후 신속한 섭취 등 기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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