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상담)복지사 대상 실무 연수 개최
위기 학생 지원 실천 방안 마련 및 정서적 회복 지원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28 18:40:13
[뉴스다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8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관내 교육(상담)복지사 35명을 대상으로 실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위기 학생 지원 현장에서 겪는 복지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소진을 방지해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현장 밀착형 강의와 체험형 소그룹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위기 및 부적응 학생 개입을 위한 복지사의 역할 제고’를 주제로 전체 강의를 진행해 위기·부적응 학생 발생 시 복지사가 즉각 개입할 수 있는 실천적 대응법을 다룬다.
2부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선택하는 12인 이하의 소그룹 맞춤형 연수가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행정 업무 시간을 줄여 학생 상담에 집중하게 돕는 ‘사례 관리 AI 활용법’ ▲독서를 매개로 마음을 치유하는 ‘북 테라피’ ▲신체·심리적 회복을 돕는 ‘오피스 요가와 싱잉볼’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신재구 교육장은 “교육(상담)복지사는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돕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가 전문성 향상은 물론,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함께 현장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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